집에 있던 쇼파가 세월이 흘러 낡았기에 새로 쇼파를 구입하기 위해 차를 타고 가구판매점을 한 7곳은 돌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 쇼파가 없어서 고민하던중 CF를 보고 봄소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봄소와홈피를 뒤지던중 디자인과 색상이 너무 이쁜 세움을 발견했지요~
특히 팔걸이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세움은 폴드업 쇼파예요.
등받이를 올리면 쇼파가 넓어져서 낮잠을 잘때도 침대만큼이나 넓고 편안할것 같았어요. 그리고 색상도 너무 이뻤습니다. 하지만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여서 이색상을 사도 되나? 고민을 무척 많이 했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아이보리로 할까? 집에있던 쇼파도 아이보리였거든요.
하지만 사진으로 보는 크레이 색상이 너무 이뻐서 보고 또 보면서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리곤 용기를 내어 크레이로 구매했지요.
한달을 기다려 집에 도착한 쇼파~
크레이색상으로 구매하길 참 잘한것같아요.
가죽도 딱 적당히 푹신거리고 집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아이보리로 했으면 속상할뻔 했네요.
지금 사용한지 한달 되었는데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색상까지 모두 맘에 듭니다.
가죽도 독일 슈타크 통가죽이라 그런지 더 튼튼하게 오래 쓸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