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악의적인 감정이 아닌 제 경험입니다.
등받이 중에 하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네요소파의 다른 부분이나 바로옆 등받이에서는 냄새가 안나는데 해당 등받이에서만 냄새가 심해서 탈거하고 사용중이에요.
사연이 좀 많은데
1. 냄새로 인해 본사에 클레임 제기, 실사용에 의한 냄새다 라고 통보받음.
1-1. 납득하기 힘들다, 그럼 왜 한쪽에서만 나냐 물어보니 그건 알수없다고 함.
1-2. 구매 계약서 찾아보니 냄새의 사유로 인한 A/S및 교환사항에 기재되어있지않다고 확인 후 답변 기다린다고 CS센터와 구매리뷰쪽에 문의 작성
2. 다음날 일정금액 입금하면 커버 제작 후 보내준다 해서 일단 보류해달라고 했고 말도없이 구매리뷰 삭제되어 CS에 왜 삭제했느냐 문의하니 A/S 관련 글이라 1대1 게시글로 이관했다고 함(말도없이?)
2-1. 그럼 AS관련내용 없이 리뷰 다시 쓰겠다고 하고 1대1 게시글은 어디서 찾을수있냐고 물어보니 대뜸 금일 배송받기로 했는데 왜 악의적으로 봄소와 고객리뷰에 게시들 등록하냐 함.
2-2. 냄새나는걸 냄새난다고 쓰지도 못하냐고 물어보니 '악의적인 내용으로 고객리뷰에 글을 올린건 악의적인 내용으로 기재하신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함
2-3.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하니 원하는대로 무상교환을 못받아서 글을 올린것이라 판단해서 그렇게 말했다고 기분 상했으면 죄송하다고 함.
3. 부모님도 전화하셔서 오늘 받는다고 한 적 없고 보류해달라고 했다. 왜 글이 삭제되었냐 물으니 CS측에서 자제분이 악의적인 글을 작성해서 지웠다고 말함
4. 마이페이지 게시글에 내가 작성한 글이 없다. 이관됐다고 말한 1대1 게시글은 어디서 찾을수있냐고 물어보니 답없음
큰돈 들여서 샀는데 참 찝찝하네요
동의도 없이 왜 삭제하시나요?
소파에서 악취나고 단순 사용의 이유로 교환해주지도 않으시고
계약서 상에 냄새에 의한 교환/AS 규정에 없다고 문의드리니 26만원 비용 발생한다고 하시네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사용에 의한 악취라면 등받이 모두 냄새가 나야 정상인데 한쪽만 냄새가 나잖아요.
일처리 방식 보니 화가나네요. 언제 동의했습니까?
부모님께서 해당 소파 구매하고 사용중 입니다.
특정 등받이에서 악취가 난다고 하셔서 해당 등받이 탈거 후 구매처 통해서 교환요청 보냈는데 본사에서는 단순 사용에 의한 생활냄새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구매처에서도 이정도 냄새인데 왜 교환이 안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줬구요. 생활냄새라고 한다면 모든 등받이에서 같은 냄새가 나는게 맞을것이고 생활냄새라고 하기에는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교환 요청드렸는데 거절당한것은 납득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