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거실에 사실 소파를 놓을까말까 많이 고민했다가 

소파를 두기로 하고!

또 한번 고민을 한것이 누구나 그렇듯 어디에서 살까였습니다.

그때마다 귀가 팔랑팔랑~~~해지면서 중심을 못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의 폭풍검색으로 봄소와를 알게 되어 본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본점에는 예쁜 소파들이 정말 많았지만, 전 소파라는 것이 앉았을때 내가 편한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앞섰기에 정말 편안함을 주는 소파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고른 색상은 이 색상은 아니였지만

어린 자녀들도 있고해서 산뜻한 색상으로 주면서 거실에 포인트를 주자!했습니다.~~~

막상 선택은했지만, 평소 정말 평범한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모험?이었고 무리수아닌가?걱정도 했지만!

막상 거실에 비치해놓으니 집안에 포인트가 되어 너무 마음에 들고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