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나는... 가구 일아보는 것이
너무 귀찮아 입주를 앞두고 미루고 미루다
입주를 코앞에 두고 급하게 가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종합가구점을 가서 전체 견적도 내봤지만
소재에 대한 내용이 매장에도 홈페이지에도
명확하게 명시된게 없어서 확신이 안들었다.
급하다고 해서 절.대 대충 살수는 없기에
(내 인생 첫 독립! 혼수! 가구마련!) 공부의 공부를 거듭했다
우선 그 첫 시작은 소파였다.
원피 원산지, 두께, 봉제선이 얼마나 있는가 등등
그 외 부자재 다 따져보고 내린 결론은 봄소와였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내가 원하는 기능
(스윙이면서 로봇청소기가 들어갈정도의 공간이 있는 것)과
디자인을 따져보니 나예가 제일 눈에 들어왔다
그대로 온라인 주문할까 싶었으나, 신세계 광주에 팝업입점되었다길래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기로 !
직접 보니 가죽도 좋고 생각지도 못한 하늘색이 너무 이뻐서 고민됐다
산다라도 너무 이뻐서 고민... 색상 고민하다가 일단 무난하게 나예 베이지로 최종 결정했다.
5월 베스트 리뷰에 선정되신 다****(네이버 블로그)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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