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봄소와 한겨레 소파를 들이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원목 프레임이 있어서 20년을 써도 튼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멋스러움은 덤인것 같아요.
소파 쿠션과 팔걸이 쿠션을 다 분리할 수 있어서 틈새로 들어간 먼지 청소가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들었고
좌방석이 1개로 일체형이라 나뉘어져 있는 좌방석들 틈새로 들어갈 부스러기 먼지 걱정 안해도 되는점도 한겨레 선택의 큰 이유였어요.
쿠션은 처음에 앉은면 하드한 편인데 오래 앉아있으면 오히려 편안해집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쿠션 커버 재질과 색감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속에 충전재가 눌렀다가 힘을 빼면 스스로 원래데로 부풀어올라요.
깔끔하고 단아한 튼튼한 소파 찾아시면 한겨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