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쇼파로 선택한 봄소와 흰가람
서울에서 경기도까지 정말 많은 가구단지와 쇼파를 보러 다녔는데
봄소와 쇼파를 보고난 뒤로는 봄소와 쇼파밖에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특히, 흰가람의 경우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쇼파였어요.
원목과 패브릭의 조화가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으면서 고급스럽고
또 신혼 쇼파답게 귀엽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였어요.
3200과 2900 사이즈가 있는데, 저희는 20평대라 2900 사이즈로 했습니다.
솔직히 생각보다 클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커보이지 않아요! (특히 요즘 신축 아파트, 베란다 확장된 아파트에는 3200 해도 될 듯 합니다)
깊이도 생각보다 깊어서 침대 대용으로 누워있기도 편하고, 앉아 있을때는 등에 쿠션을 대고 앉으면 딱 맞아요!
보는 사람들마다 '쇼파 편하다' '예쁘다' '이런 쇼파 처음봐' 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쇼파에 투자하기 잘 했다고 생각드는 흰가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