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의 이사라 그간 사용하던 가구가 어중간하게 낡아서 구입하는 것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거실은 가족이 모두 모이는 장소라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으로 소파를 바꾼다는 생각은 확고했어요!!

새집 기분을 충분히 지속적으로 누리기 위해서 오늘의 집, 카페 등등 가구 정보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했는데

봄소와라는 한글이름이 너무 이뻐서 주말 매장을 들러 친절한 매니저님과 봄소와 소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게되었어요

겉만 예쁜 제품이 아닌 속까지 안전하고 아름다운 가구라는 점 지금도 리뷰를 쓰면서 소파를 사용하고 있는데

착좌감(?)이 기가 막힙니다. 혹시나 소파 구입 생각이 있다면 꼭 봄소와에서 구경하시고 선택하세요~ 

특히나 알함브라 색상의 누리달 정말 예뻐요. 소파를 추천해주신 봄소와 대구점 매니저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