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때문에 쇼파없이 지내다 어느정도 컸다 싶어 큰마음 먹고 사려니
고양이가 있어 고민 엄청했어요_
여기저기 찾아보고 마음에 들면 소재때문에 걱정..
아직 5개월차 아가라 막 긁진않지만 그래도 다니다 스크래치를 내놓고..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봄소와~!!
마루나 모델이 멍냥이들이라 눈에 확 들어왔죠ㅎ
바로 주문하고 몇주만에 받았는데
전혀 긁힘없는 소재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좀 딴딴한 감이 있는데 오히려 너무 폭신한것보다 그게 더 좋은거 같아요. 디자인도 넘 예뻐요
좀 아쉬운건 제가 너무 무난한 색을한게..
다음엔 포인트를 줘야지 싶네요
앞으로 쇼파는 봄소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