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년 10월에 이사하며 소파를 결정하기위해 무수히 많은 인터넷 서핑, 소파매장 방문을 하였습니다.
조금 까다로운 성격탓에 컬러 ,디자인,다리모양, 재질 ,적정한 가격 등 맘에 드는걸 찾지못하다 드디어 !! 한 백화점 에서 제 컨셉에 맞는 봄소와란 브랜드를 발견했습니다.
다리를 교체할수 있어 제가 원한 느낌대로 구입할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제가 아직도 기억이 선명한건 배송기사님의 친절 열정 애사심입니다.
그 기사님은 그냥 설치만 세심히 해주시는게 아니라 자사제품에 긍지가 많으셨으며
가죽 잘 관리하고 촵촵 쳐서 예쁘게 펴는법
다 알려주시고 저랑 수다하던중 자**브랜드도 봄소와에서 기술배워 나가신분이 창업한거란 TMI까지 주시고 ㅎ 암튼 좋은회사란 생각이 들어 결정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2020.10월에 성동구 행당동 배송해주신 기사님 너무 늦었지만 감사드려요 ㅠㅠ
이사 후 집정리에 빠져 후기를 잊었었는데
3년도 더 지난 지금 너무 변함없는 소파 퀄리티와 서비스때문에 후기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
클리닝관련 문의드렸는데 여전히 친절하시고 (서비스센터 상담사님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소파 팔걸이에만 앉는 자녀가 있는데도 어쩜 변형이 일도 없습니다.
판매후 서비스까지 정성을 기울여주시는 봄소와 덕분에 기분좋게 사용하고 있어 평생 후기란거 써본 적 없는 제가 3년지나 후기를 남깁니다.
감사하고 이렇게 튼튼하면 언제 교체할지 모르겠지만 다음 소파도 봄소와입니다
놀러오는 분들 문의에 소파추천은 당연히 하고 있구요 ^^
p.s 소파사진은 설치시 찍었는데 팔걸이와 스툴은 3년사용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