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가죽 소파는 계절과 관계없이 앉을 때 차가운 느낌이 들어 항상 커버를 씌우거나 방석을 깔고 앉아야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겨울이나 에어컨 트는 여름에도 아기가 앉았을 때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도록 패브릭 소파를 구매했답니다. 또 소파 하단에는 단단한 원목이 받치고있어 더욱 더 견고할 뿐 아니라 패브릭과 원목의 조화 속에서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알함브라 패브릭이라 생활방수는 물론이고 소파 구매할 때 오물을 가볍게 닦아내는 시연 영상을 시청하며 청소도 용이해서 구매하길 잘했다며 남편과 서로를 칭찬하고 있답니다!

따뜻한 느낌의 하나린과 함께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가족에게 따뜻하고 따사로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