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으로 이사하며 결혼때 샀던 가죽쇼파를 없애고..
아이들이 있지만 과감히 패브릭쇼파를.골랐어요..
이케#, 자코#등 많이.둘러봤고...백화점 봄소와도 다녀왔었어요.
처음에는 ㄱ자 우솔을 고르려했는데..
쇼파를 거실중앙에 두고 마음바뀔때마다 방향을 바꾸고 싶어 그냥 일자형인 쇼파를 선택했어요.
그러다 눈에.들어온게 든해였어요..
결정하고 나니 바로 결재하게 되었고
..
저희는 쿠션이 딱딱한게 좋아서 4만원 추가해서 쿠션을 더 단단하게 요청했습니다..
뒷모습도 예뻐서 만족중이예요.
색상은 신랑은하늘색빛을 원했지만....무난하게 가고....쿠션이나 이후 구매할 1인용쇼파에 색을 넣어 사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너무 밝은색은 때탈까 걱정되어 두번째 밝은색을.골랐어요.
색상이 너무 많아서 고민되더라구요.
아직은 아이들이 음식 흘릴까봐 걱정되어 조심하고 있습니다.^^
쿠션꺼짐이 있으면 몇개월동안은 as가 된다고 하던데..
아직 단단해서 as받을일은 없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