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는 우솔 3인용 소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이미 이때부터 아쿠아클린 패브릭의 우수성을 익히 알고 있죠. 그래서 둘째 방에 소파를 들일 고민 없이 봄소와 아쿠아클린 소파를 선택했었습니다. 우선 패브릭 특유의 촉감도 좋고,
생각보다 떼도 거의 잘 안타거든요. 그리고 음식물이나 색연필 등등이 묻었을때도 가볍게 물수건 같은 걸로 슥삭슥삭하면 금방 지워지구요. 아이가 많이 사용하는 만큼 특히 오염 됐을때 얼마나 잘지워지느냐가 중요했어요. 사실 아이 방에 가죽소파를 들여놓는 것 보가는 핑크핑크한 그러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이 가든이 낫죠. 또한 가든의 시그니처 색(핑크)와 아이방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만족스럽네요. 뿐만아니라, 아이도 이 소파에서 책도 읽고 인형놀이도 하고..좋아합니다. 2인용이지만, 너비가 160cm로 넉넉한 편이라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