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와 소파, 현대백화점에서 이 브랜드를 첨 접해본다.
소파하면 늘 광고에 익숙한 자코모나 뭐 이런걸 생각했었다.
18년간 계속 사용했던 소파를 바꾸기로 맘 먹은 계기는
남펴니가 누워서 편하게 자고 또 TV 볼 수 있는 의자 하나 들여놓자고 해서였다.
큰언니가 현대백화점으로 가보자 해서 둘러보고 딱 맘에 들어 바로 결정한 봄소와 소파.
23년 12월 30일에 샀는데 주문제작이라 오늘에서야 왔다는.
작은 침대 느낌으로 넓고 참 좋고, 오래된 집인데 어울릴까? 싶었는데 괜찮다^^
Tv볼때는 소파 가운데 홈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등받이가 세워지는 고리가 있었다.
우리집 입주할때 올 수리했던 그 상태여서 새 소파만 겉도는 어긋남일까? 싶었는데 잘 어울린다.^^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을 뿌듯하게 기분좋게 바라보게 된다.^^
소파를 바꿨을 뿐인데 우리집 거실이 달라 보인다는.ㅎ
블로그 리뷰 : https://blog.naver.com/tnsdhring/22333546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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