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구입하고 4주쯤 걸린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빨리 배송되었어요.
매장가서 앉아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적당히 폭신하고 탄력있어서 좋았어요.
색은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노르딕 114번, 촉감이 보들보들해서 닿는 느낌이 굿이에요.
매장에서 봤을 때보다 집에 배송 왔을 때 보니 더 커보였는데 매장이 더 넓어서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거라고 배송기사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높이도 적당해서 키작은 여자인데 발이 편하게 바닥에 닿는 높이이고 등받이쿠션 치우면 한사람 편하게 누워 잘수도 있는 너비구요.
사이드 테이블이 따로 집에 없는데 소파 한 쪽에 서브테이블이 있어서 커피 마실 때 컵이나 다른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는 것도 좋아요.
아, 밑부분 대각선 다리 낮은 부분에도 청소기 헤드 들어가서 바닥청소 가능해요.